GS25, '아침 식사족' 위해 4년 만에 '바삭 김밥' 시리즈 재출시 [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아침 식사족'을 위해 4년 만에 '바삭 김밥'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해 4년 만에 재출시한다.
지난 2009년 출시된 '바삭 김밥'은 얇고 길쭉한 형태와 자르지 않고 손으로 잡아서 먹는 취식 방법이 특징인 상품이다.
2021년 단종 후 김밥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재출시 요청을 받았다.
바삭 김밥은 등굣길이나 출근길에 가볍게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차갑게 먹어도 맛이 좋아 아침 식사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GS25의 김밥 매출은 지난해 기준 아침 시간대(오전 6시~10시) 비중이 전체의 약 30%를 차지했다.
GS25는 바삭 김밥을 재출시하면서 삼각김밥 포장 기술을 그대로 접목해 밥과 김 사이에 필름을 넣어 눅눅함을 방지했다. 필름을 화살표 방향으로 뜯어 김과 내용물을 직접 말아 섭취하면 된다.
김밥 지름은 2.8cm에서 3.3cm로 늘렸고 토핑 비율도 높였다.
지난 18일 '바삭 김밥' 날치알참치마요(1800원)를 출시한 데 이어 3월부터 순차적으로 치즈불닭(1900원), 스팸계란(1800원)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편의점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 관계자는 "외식물가 상승에 간편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편의점 아침 식사 시장이 주목받음에 따라 바삭 김밥 재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