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천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NH농협은행 금융 플랫폼인 ‘NH올원뱅크’ 신규 광고 영상 3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3년 동안 NH농협은행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소희와 강하늘이 참여했다.
광고에서는 올원뱅크의 서비스인 △돈 되는 금융·생활 서비스 △한곳에 모여있는 NH금융계열사 서비스 △숨어 있던 자산을 찾아주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 영상은 ‘올원뱅크’의 초성이자 긍정의 답변을 의미하는 ‘ㅇㅇ’을 강조했다. 모든 것이 가능한 NH올원뱅크의 브랜드를 시각화해 핵심 메시지를 간결하게 표현하면서도 영화적 미장센과 색감을 표현했다.
NH올원뱅크 광고는 ‘모든 것이 돈이 되는 세상’, ‘끝까지 찾는다’, ‘All is One’편 등 총 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편을 먼저 공개하고 나머지는 다음달 9일 공개할 예정이다.
광고 영상은 NH농협은행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광고 론칭을 기념해 공식 SNS채널에 시청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과즙(200명)과 햄버거 쿠폰(300명), 커피 쿠폰(3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21년부터 ‘한국여자바둑리그’를 후원하고 있다.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서귀포 칠십리, 서울 부광약품, 부안 붉은노을, 보령 머드, H₂DREAM 삼척, 순천만국가정원, 여수세계섬박람회, 포스코퓨처엠 등 8개 팀이 출전했다. 지난 7월 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10일 끝난 챔피언결정전에서 H₂DREAM 삼척이 포스코퓨처엠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우승 상금은 55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3500만 원이며, 상금과 별도로 승자 130만 원, 패자 40만 원의 대국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