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새해맞이 골드바 증정 이벤트 실시

박정원 기자 승인 2025.01.09 19:02 | 최종 수정 2025.01.09 19:35 의견 0

'행운을 부르는 NH올원뱅크 신년 운세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이달 26일까지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2025년 새해! 행운을 부르는 NH올원뱅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4가지 운세별 경품 중 원하는 경품을 직접 선택하면 된다.

총 2,025명을 추첨해 재물운-뱀 골드바 1돈(5명), 건강운-한삼인 홍삼(20명), 연애운-스타벅스 커플세트(1,000명), 직장·사업운-다이소 1만원 권(1,0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NH올원뱅크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통해 2,025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도 증정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새해에도 항상 올원뱅크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는 고객들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간편한 금융 서비스와 혜택을 통해 마음까지 가까운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1661-3000)로 문의하면 된다.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우승한 보령 머드 팀 [한국기원]


한편 NH농협은행은 2021년부터 '한국여자바둑리그'를 후원하고 있다.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철원 한탄강주상절리, 서울 부광약품, 부안 붉은노을, 보령 머드, H₂DREAM 삼척, 평택 브레인시티, 여수 세계섬박람회, 포항 포스코퓨처엠 등 8개 팀이 출전해 보령 머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우승 상금은 5천5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3천500만 원, 3위 2천500만 원, 4위 1천500만 원이며, 상금과 별도로 승자 130만 원, 패자 40만 원의 대국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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