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메론킥' [농심]
농심이 오는 21일 스낵 '메론킥'을 출시한다.
메론킥은 농심이 1978년 출시한 '바나나킥'에 이어 약 50년 만에 선보이는 킥(Kick) 시리즈 신제품이다.
농심은 국산 머스크메론과 우유를 조합해 메론킥을 만들었다.
전작 바나나킥과 마찬가지로 바삭하면서도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독특한 식감을 살렸고, 메론 특유의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모양도 고유의 휘어진 곡선 모양으로 만들어 킥 시리즈 정체성을 유지했다.
농심은 하반기부터 바나나킥과 메론킥의 미국, 일본, 중국 시장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안으로 새로운 과일맛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킥 시리즈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농심 관계자는 "50년간 받아온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과 최근 유명 스타들이 보내준 성원을 동력 삼아 킥 시리즈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5연패를 달성한 한국 선수단. (왼쪽부터) 설현준·신진서·박정환 9단 [한국기원]
한편 농심은 지난 1997년부터 한국기원과 함께 한·중·일 국가 대항전인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을 창설해 후원하고 있다.
한·중·일 각 5명이 팀을 이뤄 연승전으로 우승팀을 정하는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은 작년 제25회 대회부터는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과 함께 개최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끝난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한국은 설현준·김명훈·신민준·박정환·신진서 9단이 출전해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농심신라면배의 우승 상금은 5억 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천만 원의 연승 상금이 추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