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리브 엠’ 알뜰폰 서비스, 은행 부수업무로 정식 지정

박정원 기자 승인 2024.04.13 08:01 의견 0

KB국민은행 ‘리브 엠’ 알뜰폰 서비스, 은행 부수업무로 정식 지정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의 이동통신서비스(알뜰폰) ‘KB Liiv M(KB리브모바일)’이 은행의 정식 부수업무로 인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KB국민은행의 부수 업무 신고서를 접수하고 이날 알뜰폰 서비스의 은행 부수 업무 지정을 공고했다.

이번 금융위원회 공고로 KB국민은행은 비금융 사업을 정식 부수 업무로 인정받은 금융권 첫 번째 사례가 됐다.

KB리브모바일은 지난 2019년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제1호로 지정됐다. 서비스 시행 이후 알뜰폰 사업자 최초로 5G 요금제·워치 요금제 출시, 24시간 365일 고객센터(실시간 채팅상담 포함) 도입, 멤버십 혜택과 친구 결합 할인 제공,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보이스피싱 예방 등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현재까지 42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했으며, 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하는 반기별 이통통신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5회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부수 업무 신고로 금융과 통신의 결합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드리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색다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미디어데이 행사 모습 [바둑경제]


한편 KB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프로 바둑 기사들이 팀을 이뤄 대항전을 펼치는 ‘KB국민은행 바둑리그’를 후원하고 있다.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원익, 정관장천녹, 울산 고려아연, 수려한합천, 한국물가정보, 마한의 심장 영암, 바둑메카 의정부, Kixx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12월 28일 개막전으로 시작된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4월 4일 14라운드의 정규 리그가 종료됐다. 원익 팀이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울산 고려아연, 한국물가정보, 수려한합천이 2~4위를 차지해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포스트 시즌은 다음달 8일 한국물가정보와 수려한합천의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5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상금은 우승 2억5천만 원, 준우승 1억 원, 3위 6천만 원, 4위 3천만 원이며 상금과 별도로 정규 시즌 매 경기 승패에 따라 승리 팀에 1400만 원, 패배 팀에 700만 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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