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에스프레소 쇼콜라 라떼 [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커피와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부한 맛을 라떼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카누 에스프레소 쇼콜라 라떼'를 출시했다.
카누 에스프레소 쇼콜라 라떼는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카누 커피에 다크 초콜릿 풍미를 더했고 부드러운 라떼 크리머를 함유해 풍부한 우유의 맛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카누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을 겨냥해 트렌디한 맛의 라떼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에스프레소 쇼콜라 라떼를 포함해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와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등 11종의 카누 라떼 라인업을 갖췄다.
아울러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하는 실시간 식품 정보 확인 서비스(푸드QR)를 도입했다.
제품 패키지에 인쇄된 QR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원재료명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 영양표시, 주의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카누 에스프레소 쇼콜라 라떼는 진한 다크 초콜릿과 부드러운 라떼의 완벽한 밸런스를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카누 라떼와 함께 커피 전문점 수준의 라떼를 간편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4강에 오른 (왼쪽부터) 변상일·신진서·강동윤·이지현 9단 [한국기원]
한편 동서식품은 1999년부터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을 후원하고 있다.
입신 최강전은 한국기원 소속 9단(입신, 入神)들만 참가하는 제한 기전이다.
지난 1월 개막전으로 시작된 '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는 전기 우승자 신진서 9단과 준우승자 김명훈 9단을 비롯해 랭킹 상위 30명이 출전해 현재(20일) 신진서·강동윤·변상일·이지현 9단이 4강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부터는 상금 규모가 확대돼 우승자에게 7천만 원, 준우승자에게 3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추가 시간 30초가 주어지며, 다음주 월요월(24일)에 신진서 vs 변상일, 화요일에 강동윤 vs 이지현의 대국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