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2달 만에 20만 잔 판매
박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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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09:26 | 최종 수정 2024.05.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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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이 출시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이 출시 약 2달 만에 20만 잔을 돌파했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출시 직후 진행된 시음회와 팝업 이벤트 등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한맥 생맥주 판매처는 지난 1월과 비교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한맥의 특장점인 부드러운 풍미와 거품을 극대했다. 오비맥주는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을 위해 생맥주 기계에 특수하게 제작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했다. 맥주 거품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보존하면서 생크림같은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맥은 최근 국내 최초의 국제 맥주 품평회인 ‘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KIBA)’에서 ‘아메리칸 스타일 필스너’ 부문 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산 맥주로는 유일하게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받는 등 국내외 품평회에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고품질 클래식 라거로 풍부한 거품의 생맥주가 일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한맥의 매력을 알리고, 한맥 생맥주를 만날 수 있는 채널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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