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당X퀴진케이'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 포스터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K-푸드 요리사 발굴·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가 전통주를 주제로 한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CJ제일제당은 다음달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전통주 다이닝 '윤주당'의 윤나라 셰프와 함께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 오픈은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스타 셰프가 차세대 한식 셰프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소장과 '불과 훈연'을 주제로 진행했던 팝업에 이어 두번째다.

'윤주당X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는 전통주에 걸맞게 주막 분위기를 살려 전복잡채, 4가지 모둠 전, 6가지 계절 나물과 국수, LA 갈비찜 반상, 송편 등 5가지 한식을 테마로 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전통주도 마련했다. 돌배(문배)향이 나는 '문배주'와 오크통 숙성 증류주 '가무치', 윤주당의 막걸리인 '남산의 밤' 등 총 7잔이 제공된다.

방문객들이 직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전통주를 찾는 '전통주MBTI'와 전통주 테이스팅 노트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경험도 제공한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캐치테이블 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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