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50조 달성 기념 개인형 IRP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적립금 50조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개인형 IRP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개인형 IRP 신규 고객의 경우 비대면 신규 가입, 30만 원 이상 납입, 디폴트옵션 등록 등 이벤트 응모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납입 금액에 따라 최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가 제공된다.
개인형 IRP 추가 입금 등의 고객의 경우에는 50만 원 이상 입금 및 이벤트 대상 상품 매수, 디폴트옵션 등록 등 이벤트 응모 조건 충족 시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 또는 스타벅스 E카드 1만 원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300만 원 이상 입금 및 이벤트 대상 상품을 매수한 고객은 신세계상품권 2만 원권 또는 스타벅스 E카드 2만 원권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TDF상품 전체와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상품(안정형 제외)이다.
이밖에도 KB국민은행은 10월 중 개인형 IRP 수수료 인하를 앞두고 있다. 비대면으로 개인형IRP를 가입 고객 중 적립금이 5천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퇴직금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고, 적립금이 5천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퇴직금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 수수료가 연 0.2%로 인하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을 믿고 퇴직연금을 맡겨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노후 동반자이자 자산관리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뷔 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한 영림프라임창호 팀 [한국기원]
한편 KB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프로 바둑 기사들이 팀을 이뤄 대항전을 펼치는 'KB국민은행 바둑리그'를 후원하고 있다.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는 디펜딩 챔피언 영림프라임창호(감독 박정상)를 비롯해 GS칼텍스(감독 김영환), 정관장(감독 최명훈), 수려한 합천(감독 고근태), 울산 고려아연(감독 박승화), 원익(감독 이희성), 마한의 심장 영암(감독 한해원), 한옥마을 전주(감독 양건)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지난 18일 KB국민은행 바둑리그 1차 선수선발식을 열고 8개 팀 35명의 선수를 우선 선발했다. 다음달 23일 정관장과 GS칼텍스의 개막전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는 신생 팀 영림프라임창호가 창단 첫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우승 상금은 2억5천만 원이며, 준우승 1억 원, 3위 팀에는 6천만 원, 4위 팀에는 3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단체 상금과 별도로 정규 리그 승리 팀에 1천400만 원, 패한 팀에 700만 원의 대국료가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