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정 음료 2종과 케이크·굿즈 등을 선보이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래식 뱅쇼 히비스커스 티'는 레드 와인 풍미의 베이스에 자몽, 오렌지, 레몬, 사과를 끓여 클래식한 뱅쇼의 맛을 구현한 논 알코올 음료다.
함께 출시되는 '캐모마일 허니 티 라테'는 캐모마일 티의 꽃향기에 꿀의 풍미가 더해진 카페인이 없는 제품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선보인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테, 토피넛 라테, 핑크 팝 캐모마일 릴렉서 등도 연말까지 계속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 산타 베어리스타 케이크, 눈사람 바움쿠헨, 딸기 촉촉 누텔라 케이크 등 케이크 4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울리는 텀블러, 보온병, 머그컵 등 12종으로 구성된 굿즈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신규 음료 2종과 토피넛 라테,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테를 12월 4일까지 사이렌 오더나 딜리버스 배달 주문할 경우 음료당 별 3개,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할 경우 별 2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다음달 5일부터 제조 음료를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월리 IN(인) 서울 한정판 랜덤 퍼즐'을 제공한다. 퍼즐은 경복궁, 익선동, 홍대, 재래시장, 한강 등 서울의 명소를 담은 5종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시즌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