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 신규 출시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다양한 여가 생활 중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전거, 등산, 캠핑, 라켓·구기 스포츠, 헬스 등 운동 관련 여가 활동은 물론, 스포츠 관람·전시·공연과 같은 문화 생활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보험 기간은 1일부터 12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다.

상품 담보는 여가 활동 유형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여가 활동에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삼성화재]


한편 삼성화재는 1996년부터 국제 기전인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마스터스'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마스터스에는 한국 대표로 신진서·박정환·강동윤·신민준·변상일·안성준 9단(이상 국가시드), 김지석·박상진·목진석 9단(이상 통합예선), 이지현 9단(와일드카드) 등 10명이 본선에 올랐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치러지는 본선은 11월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돌입한다. 32강부터 4강까지 단판 토너먼트로 펼쳐지며 16일부터 결승 3번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중국에 삼성화재배 우승을 내준 한국은 30주년을 맞는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마스터스에서 우승컵 탈환에 도전한다.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 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