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기념 ‘뉴에라’ 팝업 오픈

박정원 기자 승인 2024.03.04 13:38 의견 0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오픈한 ‘뉴에라’ 팝업 매장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이번 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를 기념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뉴에라’ 팝업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팝업 매장에서는 MLB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는 어센틱(진품) 모자와 티셔츠, 후드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리즈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해외 여행을 떠나는 내국인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롯데면세점 시내 전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하고, 당첨자에게 뉴에라 의류 및 볼캡, 롯데면세점 페이(LDF PAY), 마스크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오는 10일까지 롯데면세점 시내 전점에서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보상 프로모션과 카드사 더블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일 기준 1달러당 매장 환율이 1,320원을 초과할 경우 LDF PAY를 최대 15만 원 추가 제공한다. 여기에 카드사 제휴, 기존 구매 금액대별 LDF PAY 증정 행사 등을 포함하면 최대 154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롯데면세점의 쇼룸 ‘LDF 하우스’에서는 31일까지 메이크업 브랜드 ‘3CE’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해외 출국을 하지 않아도, 명동에 있는 LDF 하우스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고객은 구매 개수에 따라 최대 25% 할인받을 수 있다. ‘스마일리 에디션’ 전 품목을 30% 할인해 판매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파우치, 미니 틴트, 3CE 보드게임 및 LDF 하우스 쇼퍼백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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