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알바, 신학기 맞이 ‘당근알바 복지’ 프로모션 진행

자영업자 위한 ‘2주 채용 보장 프로모션’도 진행

박정원 기자 승인 2024.03.07 18:20 의견 0

당근알바 [당근]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신학기를 맞아 동네 일자리를 구하는 알바생과 일손을 구하는 동네 가게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당근알바 복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당근은 우선 동네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전국의 알바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알바생 20명에게 보너스(당근머니 20만 원)와 식대(외식 상품권), 간식(편의점 상품권), 음료(커피 기프티콘), 자기 계발(도서 상품권), 문화 생활(문화 상품권)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7일(수)까지 당근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당근알바 복지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동네에서 알바를 구하는 당근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 결과는 4월 1일에 개별 안내된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을 공유한 이용자와 공유 받은 이용자 50쌍(100명)을 추첨해 각각 당근머니 5천 원을 추천 보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동네 자영업자들을 위한 ‘2주 채용 보장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알바 구인 공고를 작성하고 14일 동안 지원자가 없으면 알바 구인 광고에 사용할 수 있는 당근 광고 캐시 1만 원을 지급한다. 작성한 공고에 지원한 알바생이 면접·출근일에 노쇼(no-show, 예약이나 약속을 취소하지 않고 나타나지 않는 일)를 한 경우에도 광고 캐시 2만 원을 제공한다.

당근알바 관계자는 “신학기는 개강, 복학 등으로 생활권이 바뀌기 쉬워 신규 구인 구직 수요가 많은 시즌인 만큼, 지역 내 일자리 연결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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